[美친box] ‘앤트맨과 와스프’, 土 하루 82만 봤다..오늘 200만 돌파 확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08 06: 35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주말 동안 무섭게 관객 동원을 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페이튼 리드 감독)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82만 16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93만 1921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또 한 번의 마블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토요일 하루 동안 무려 82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며 단숨에 200만 관객을 육박했다. 이에 오늘(8일)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하다.
빠른 속도로 관객 몰이를 하고 있어 ‘앤트맨과 와스프’가 전편 ‘앤트맨’(누적관객수 284만 명)의 기록을 깨고, 마블 영화 1억 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사를 다시 쓸지 기대가 모아진다.
2위는 ‘마녀’로 같은 기간 18만 14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2만 5909명으로, 개봉 11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는 ‘변산’으로 7만 1361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관객수 21만 8848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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