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민서 "'슈스케' 탈락 후 미스틱行..계약조건 만족스럽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08 17: 00

'컬투쇼' 민서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민서가 출연했다. 
이날 민서는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 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민서는 "중학생 시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원더걸스가 핫했다. 그 때 대중가수라는 직업을 처음 알고 매일 가수가 되고 싶다고 노래했다"고 밝혔다. 
이후 민서는 꾸준히 노래 실력을 갈고 닦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음에도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민서는 "2015년 오디션에서 탈락한 뒤 미스틱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바로 입사했다"고 말했고, 소속사와 계약 조건을 묻는 질문에 "좋다. 만족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서는 지난 달 20일 '이즈 후'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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