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상엽 "두려웠던 예능, 즐길 수 있게 해준 '런닝맨' 감사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08 19: 14

배우 이상엽이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몸서리&럭셔리 패키지 프로젝트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라며 "예능이 참 어색하고 두려웠는데 마음편히 즐길수있게 해주신 우리 런닝맨 식구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 크흑...adios"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중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이광수, 유재석, 이다희, 전소민, 지석진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런닝맨'에서 몸서리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일명 '꽝손' 조합으로, 런던에서 무사히 벌칙 수행을 마쳤다. 이상엽은 그간 '런닝맨' 멤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종종 출연을 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왔다. 특히 이광수와는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형성,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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