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손가락 사구' 러프, 곧바로 병원 이동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08 20: 37

삼성 라이온즈의 다린 러프가 공에 맞아 교체됐다.
러프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4차전 맞대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7-1로 앞선 6회초 타석에 들어선 러프는 이영하가 던진 공에 오른손 부분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러프는 최영진과 대주자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러프가 오른쪽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에 공을 맞았다. 병원으로 이동해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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