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태균아 축하한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7.08 21: 21

승부처에서 힘을 낸 한화가 시리즈 싹쓸이 위협에서 벗어나며 2위를 지켰다.
한화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2회 4점을 뽑은 타격의 집중력을 앞세워 5-2로 이겼다. 연패에서 탈출한 2위 한화는 추월 직전에서 살아나며 3위 SK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9회초 무사 1루 한화 김태균이 개인 통산 2000 안타를 기록한 뒤 한용덕 감독으로 부터 꽃다발을 건네 받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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