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이원석 맹타 덕분에 승리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7.08 21: 59

8삼성 라이온즈가 기나긴 연패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삼성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4차전 맞대결에서 11-1로 승리했다. 7연패에 빠져있던 삼성은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6승(49패) 째를 거뒀다. 반면 두산은 5연승을 마치고 시즌 27패(57승)째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김한수 감독이 이원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