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차유람♥이지성, 생후 7일 ‘붕어빵’ 둘째 아들 첫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09 08: 30

당구선수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둘째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8일 차유람은 자신의 SNS에 “저한테 왜그러세요? D+7”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차유람, 이지성의 둘째 아들은 부모를 꼭 닮은 큰 눈이 눈길을 끈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지난 2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일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앤엠 관계자는 OSEN에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남편 이지성이 너무 기뻐하고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2015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차유람은 ‘미녀 당구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해 11월 첫 딸 한나 양을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MBC 송년특집 ‘사람이 좋다’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차유람은 임신 11주라고 밝혔고 7개월여 뒤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유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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