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열애설에 대해서 부인했다.
하연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앤드 관계자는 9일 오전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했다. 하연수 측은 "하연수 본인에게 물어봤는데,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열애설에 언급된 패션업계 종사자는 지인일 뿐이다. 현재 하연수가 열애하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연수와 열애하는 상대방은 6살 연상의 패션업계 종사자로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하연수는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연수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다. 이후 '몬스타', '감자별2013QR3', '전설의 마녀', '사이: 여우비 내리다', '콩트 앤 더 시티', '오 반지하 여신들' '리치맨' 등에 출연했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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