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지인일 뿐"..하연수, 사실무근 열애설 부인으로 종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7.09 13: 00

 배우 하연수가 연상 사업가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연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전 OSEN에 열애설과 관련해서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연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업가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하연수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하연수와 교제중이라고 전한 연상의 사업가는 패션업계 종사자. 이에 대해 하연수 측 관계자는 "지인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하연수는 현재 열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연수는 열애설에 대해서 단호하게 부인했다. 배우로 활약해오던 하연수에게 있어서 첫 열애설이었고, 단순한 지인 사이라는 것으로 해명했다. 하연수는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하면서 열애설과 관련한 루머를 막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데뷔 5년차 배우로서 하연수는 매해 쉬지 않고 작품을 하고 있다. 2013년 '연애의 온도'를 통해서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서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사이: 여우비 내리다', '콩트 앤 더 시티', '오! 반지하 여신들', '리치맨'까지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하연수는 현재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유호정의 아역인 어린 홍장미 역을 맡았으며 촬영을 마쳐 현재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하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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