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하연수, 데뷔 6년만 첫 열애설→50분만 초고속 부인 ‘해프닝’(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09 16: 00

배우 하연수가 데뷔 6년여 만에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하연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OSEN에 “하연수 본인에게 물어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다”라며 “기사에서 언급된 패션업계 종사자는 지인일 뿐이라고 했다. 현재 열애하는 사람은 없다고 스스로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살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지 50여분 만에 부인,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열애설은 하연수에게는 데뷔 후 첫 열애설이었다. 올해 29살인 하연수에게 열애설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 스캔들이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하연수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로 하연수는 데뷔 후 곧바로 tvN 드라마 ‘몬스터’의 주연으로 발탁돼 연기했다.
이어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시트콤에서도 코믹연기와 더불어 그만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하연수는 매년 작품을 선보였다. ‘전설의 마녀’를 비롯해 ‘사이: 여우비 내리다’, ‘오! 반지하 여신들’, 최근에는 ‘리치맨’에도 출연했다. 이외에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예능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하연수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직접 찍은 사진을 담은 사진집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불거진 열애설. 팬들은 축하의 반응을 보내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해프닝으로 열애설이 끝났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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