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부부가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9일 OSEN 취재 결과 하하 별 부부는 이번주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하하와 별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건 지난 1월 하하가 MC를 맡은 '나만 빼고 연애중'에 별이 특별출연한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두 사람의 남다른 입담을 기대케 한다.
2012년 11월30일 결혼해 올해로 7년차 부부가 된 하하와 별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유명하다. 방송인답게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를 하기도 하지만, 늘 상대를 배려하고 애정을 듬뿍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곤 한다.
이에 이번 '비디오스타' 동반 출연 역시 두 사람의 '폭소 유발' 입담과 달달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parkjy@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