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마동석 "'신과함께2' 흥행 부담? 책임감 갖고 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09 21: 16

 배우 마동석이 “('신과 함께'의)웹툰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다는 말이 감사하다”고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에서 올 여름 2탄의 개봉을 앞둔 영화 ‘신과 함께2-인과 연’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동석은 ‘1탄의 마지막에 나온 쿠키영상이 큰 웃음을 줬다’는 말에 “저는 2편에서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를 밝히는 역할이다”라고 소개하며 “고마운 마음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 좋은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신과 함께1-죄와 벌‘이 귀인 자홍을 환생시키기 위한 일곱 지옥의 재판을 중점적으로 보여줬다면 ’신과 함께2-인과 연‘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배경으로 방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신과 함께2-인과 연‘는 8월 1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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