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썰' 김준현 "둘째 득녀 고마워..먹방 가업 됐으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0 11: 04

 '음담패썰' 김준현이 최근 둘째 딸을 얻은 기쁨을 드러냈다.
김준현은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KT정보전산센터에서 열린 SBS Plus 새 예능 '음담패썰' 현장공개에서 "아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고맙다. 앞으로 더 잘 해야겠다 싶다"라고 둘째 득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컴퓨터를 하나 샀다. 제 취미가 낚시 등 밖에서 하는 게 많은데 덜 나가고 집에 있으려고 샀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김준현은 "20개월 된 첫째가 최근 만두국을 뗐다. 순대국에도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 우리 막내도 빨리 그런 고깃국을 떼고 많이 먹으려 다녔으면 좋겠다"면서 "먹방이 가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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