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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윤지, '제3의 매력' 주연 확정..서강준·이솜과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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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1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이윤지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진행된 전체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이윤지가 맡은 역할을 헤어샵 원장 백주란으로, 일에 미쳐 지내다가 연애 시기는 놓쳐 현재 뜨거운 연애를 꿈꾸는 인물이다. 이로써 이윤지는 지난 해 5월 종영된 MBC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이후 약 1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됐다. 

'제 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로, 서강준과 이솜이 이차원 현실적 모범생 온준영과 제법 사연 많은 활화산 같은 여자 이영재로 출연한다. 

이윤지는 이들과 함꼐 폭넓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연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 3의 매력'은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하며,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9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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