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윤두준 "시즌3 제일 재밌어..첫방 기다려진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0 15: 26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식샤3'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 이하 식샤3)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세 번째 시즌인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감회도 새롭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촬영하면서 개인적으로 시즌3가 제일 재밌는 것 같다. 그래서 기대도 되고 빨리 첫 방송 날짜가 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윤두준은 "극 중 구대영이 2004년으로 돌아가서 미식 애호가가 된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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