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식샤3'에 합류하게 된 소감과 먹방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백진희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 이하 식샤3) 제작발표회에서 "어떻게 먹방을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희는 2004년과 2018년을 다르게 소화해야 해서 그 차별점을 가장 많이 신경 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시즌1, 2도 봤고 다른 먹방도 봤고 감독님께서 노하우가 많으셔서 현장에서 디렉션을 잘 주셔서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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