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식샤3', 軍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PD "기다리겠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0 15: 55

'식샤3' 윤두준이 군입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두준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 이하 식샤3)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로서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렇다고 뭔가 특별은 없어서 잘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군입대를 하고 난다면 어머니의 집밥이 가장 먹고 싶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최규식 PD는 "이번 시즌이 인기를 얻고 다음 시즌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윤두준의 군제대를 기다릴 거다"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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