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10일인 오늘 가수 크러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wonderlost"란 짦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러쉬는 신비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블루톤으로 통일, 헤어스타일부터 손톱, 그리고 코디까지 섬세하게 블루로 모두 맞췄다. 그래서 일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크러쉬의 몽환적인 느낌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이번 앨범도 기대 중", "빨리 활동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EP 앨범 ‘원더로스트(wonderlost)’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앨범 분위기 역시 여름시즌에 맞게 바다느낌이 풍기는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이번 EP 앨범에는 ‘칠(Chill)’, ‘엔도르핀(Endorphin)’, ‘시리얼(Cereal)’, ‘뭐가보여(Close Your Eyes)’, ‘료(RYO)’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ㄷ고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이번 크러쉬의 새 앨범은 다가오는 13일 오후 6시 드디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크러쉬 개인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