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스타로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브레이브 사옥을 누비며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
1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선 '스타로드' 사무엘 1,2편이 공개됐다. 사무엘은 사무엘TV라는 콘셉트 아래 브레이브 사옥을 소개했다.
사무엘은 "오늘은 장소가 무대가 아닌 사옥이다. 제 2의 집이다"라며 브레이브 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브레이브 사옥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샹들리에를 자랑했다.
특히 사무엘은 '김사무엘의 위키백과'를 통해 자신의 프로필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178CM, 61kg, A형이 맞다"라며 "팬덤이름이 가넷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무엘은 자신의 데뷔곡 '식스틴' 뮤직비디오를 코멘터리했다. 사무엘은 "내게 소중한 뮤직비디오다. 첫번째 노래에 첫번째 뮤직비디오다. 내 나이에 맞는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자부했다.
또 사무엘은 "첫 피처링을 창모 형이 맡았다. 내가 창모형 팬이다"라며 "뮤비를 찍을 때는 사실 힘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잘 나왔다. 다시 보니 새롭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사무엘은 "다음은 녹음실이다. 공기가 새롭다"라고 말하며 다음 편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한편 '스타로드' 사무엘 3, 4편은 1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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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