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가 군인이 된 신용재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윤민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신용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용재는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레모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용재는 훈련소에서 더욱 든든해진 모습이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민수는 "충성! 용재야"라는 글로 훈련소에서 건강한 근황을 전한 신용재를 응원했다.
신용재는 지난 5일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신용재는 논산훈련소에서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 과거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한 탓에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신용재는 지난 2008년 발라드 그룹 포맨으로 데뷔했고, '가수가 된 이유', '니가 빈 자리', '빌려줄게', '서로의 서로' 등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mari@osen.co.kr
[사진] 윤민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