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신성우, 육아 일상+20년 스토커 피해까지..‘솔직 매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7.11 10: 29

어제(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배우 신성우의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수도권 가구 기준 6.8%로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또한 2.1%로 동시간대 타 프로그램 대비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송 직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성우'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어제(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터프가이의 대명사였던 배우 신성우가 결혼 이후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큰 호평을 얻었다. 
또한, 이제는 프로페셔널한 뮤지컬 배우 신성우가 학교에서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모습도 담겨 이목이 집중되었다. 뿐만 아니라 20년간 스토커에게 시달려 온 사연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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