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 고민"..웹드 'I와 아이', 2040 세대 공감+재미 높였다 '호평'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11 11: 11

SM C&C 광고사업부문이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캠페인을 위해 나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웹드라마 ‘I와 아이’를 제작했다.
‘I와 아이’는 저출산 종합대책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 동안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는 볼 수 없던 웹드라마 형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TV가 아닌 ‘디지털’을 중심으로, 광고가 아닌 ‘스토리’를 내세워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한 점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 ‘I와 아이’는 한 중소기업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공감 드라마다.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사연을 갖고 있는 2040세대의 모습들이 시트콤의 형식으로 보여지며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준다. 

또한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을 필두로 조정치, 나르샤, 사강, 박재정, 에디킴 등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연기자들이 참여해 젊은 세대의 감성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는 평도 얻었다. 
특히 지난 6일(금) 공개된 0회 프롤로그 편에서는 앞으로 등장할 인물들에 대한 미리보기와 함께 다양한 세대가 마주하는 삶의 고민과 걱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또 오는 13일(금) 공개될 ‘초보아빠 조정치’ 편에서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마음처럼 할 수 없는 어려움을 나름의 방법으로 이겨내는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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