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제니' 정채연, 시청자 눈+귀 사로잡은 '첫사랑 아이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11 11: 22

다이아 정채연이 KBS 2TV 뮤직드라마 '투제니'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투제니(to.Jenny)'는 빠른 전개와 뮤직드라마의 특성을 잘 살린 음악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정채연은 배우 김성철과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시켰다. 
이날 '투제니'에서는 모태솔로인 박정민(김성철 분)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학창시절 첫사랑인 권나라(정채연 분)를 다시 만나게 되고, 이후 권나라는 박정민에게 기타 강습을 받았다. 

정채연은 이 장면을 위해 평소 친분이 있는 그룹 아이엠66 멤버들에게 따로 기타지도를 받으며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음악과 함께 정채연, 김성철의 안정적인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을 얻은 '투제니'는 11일 0시 모든 음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투제니' 2회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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