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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리뷰] '로나쌩' 보니야, 포항에서도 웃을까 

[OSEN=손찬익 기자] 로나쌩. 롯데만 나오면 쌩유의 준말이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 또한 로나쌩 투수 가운데 한 명이다.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2.92. 4월 17일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5월 24일 경기에서는 7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삼성은 11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보니야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보니야는 지난달 10일 LG전서 시즌 4승 달성 이후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승리에 목마른 보니야에게 승수 추가를 위한 절호의 기회다.


강민호의 활약 여부가 관건. 롯데 상대 타율은 2할9푼7리(37타수 11안타)에 불과하나 3홈런 14타점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5승 5패. 평균 자책점은 4.48을 찍었다. 삼성만 만나면 꼬였다. 삼성전에 세 차례 등판했으나 1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3.18로 나쁘지 않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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