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연기부터 CF·예능까지 다방면 대활약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7.12 10: 38

가수 겸 배우 리지가 광고모델로도 톡톡한 활약을 펼친다.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리지가 한 부동산정보 서비스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함이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리지는 무더운 야외 촬영 현장에서도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노련함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리지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가요계를 넘어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배우 활동을 본격화한 리지(박수아)는 최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러블리한 여배우 역할인 진세라 역을 맡아 유니크한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집나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