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히든싱어5' 트와이스 3人, 판정단 출격..홍진영 편 녹화완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7.12 11: 44

홍진영이 '히든싱어5'에 출격한 가운데 트와이스 미나, 사나, 정연이 게스트로 나섰다.
12일 OSEN 취재결과 지난 10일 JTBC '히든싱어5' 측은 홍진영 편 녹화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트와이스 미나, 사나, 정연이 판정단으로 나서 모창 능력자들을 선별했다.
앞서 '히든싱어5' 측은 홍진영, 바다, 박미경, 비, 양희은, 에일리, 이소라, 자이언티 등을 모창할 수 있는 이들을 찾았던 바. 홍진영 편에는 역대급 모창 능력자들이 출연하며 판정단과 방청객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트와이스 미나, 사나, 정연 역시 남다른 예능감과 적극적인 리액션을 펼치며 녹화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홍진영의 팬임을 자처하며 톡톡한 활약을 펼친 것이다.
이에 '히든싱어5' 홍진영 편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예능치트키'라 불리는 홍진영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가수인데다 트와이스는 최정상 걸그룹인 만큼 이번 편은 또 하나의 레전드 편이 될 전망이다.
이가운데 과연 '히든싱어5'에서 홍진영은 모창능력자들과 어떤 노래를 들려줬을지, 트와이스는 어떤 재미를 안겼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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