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나 오늘 두 돌" 윌리엄, 2번째 생일 맞이 깜찍 인증샷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7.12 17: 35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두 돌을 맞았다.
1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나 오늘 두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돌 두 개를 양볼에 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윌리엄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샘 해밍턴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에 너 처음 만나게 됐는데. 내 인생에 제일 기쁘고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였는데. 앞으로 네 옆에 늘 있을 거고 행복할 때 무서울 때 슬플 때 아플 때도 아빠 지켜줄게. 평생에 내 배프 돼줘. 사랑해 윌리엄!”이라는 글로 윌리엄의 두 돌을 축하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윌리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