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전참시' 이영자, 다이어트 최대 위기…맛집 골목에서 '상상 먹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3 08: 07

다이어트 중인 이영자가 '맛집 골목'과 마주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이어트의 위기를 맞은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맛 표현에 심취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영자는 급기야 가게 유리창에 찰싹 붙어 눈으로 시식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영자는 먹지 못하는 아쉬움을 '상상 먹방'으로 달랬다. 매니저와 동반 광고 촬영을 하게 된 이영자는 매니저와 한강에서 운동을 한 뒤 맛집 골목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한발자국 뗄 때마다 풍기는 음식 냄새의 유혹을 이겨내려 애썼다. 유리창을 통해 손님들과 아이컨택을 하더니 "한 번만 먹어봐줘요 국물!"이라고 외치며 간절하게 먹방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이영자는 여러 맛집의 유혹을 간신히 이겨낸 뒤 어떤 음식 앞에서 마지막 고비를 맞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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