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뜻밖의Q’ 돈스파이크, 엉덩이춤→‘큐티뽀뽀’까지 ‘반전美’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7.14 09: 12

‘뜻밖의 Q’ 돈 스파이크가 숨겨둔 ‘소녀 감성’을 분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는 퀴즈를 풀면서 엉덩이춤과 귀여운 뽀뽀를 망설임 없이 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강인한 인상 뒤에 감춰진 그의 반전 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돈 스파이크의 뜻밖의 소녀 감성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표정을 지으며 격정적인 엉덩이춤을 추고 있다. 키가 무려 188cm에 달하는 거구인 그가 엉덩이춤까지 추며 흥을 분출했고, 뜻밖의 춤사위에 전현무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돈 스파이크가 엉덩이춤에서 멈추지 않고 ‘큐티 뽀뽀’를 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어 그가 보여줄 특별한 소녀 감성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 같은 돈 스파이크의 색다른 모습을 본 Q플레이어들은 “지금 물올랐어~”라며 그의 활약에 칭찬을 쏟아냈고, 돈 스파이크는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쑥스러움에 앙탈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돈 스파이크의 반전 ‘소녀 감성’과 거구의 몸에 숨겨둔 귀여운 매력은 오늘(14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