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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싸움 구경하러 오세요..김원효X이현정 新코너 '이런 사이다'

[OSEN=최나영 기자] 스트레스를 시원히 날려줄 새 코너 ‘이런 사이다’가 내일(15일)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베일을 벗는다. 

‘이런 사이다’는 김원효와 이현정의 신랄한 말다툼으로 재미와 공감 모두를 사로잡을 새 코너.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많은 양의 대사와 주변에서 봤을 법한 이들의 살벌한 케미, 쫀쫀한 호흡이 첫 녹화부터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원효는 동네 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 ‘이런 사이다’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그는 “우연히 길을 가다가 밖에서 싸우고 있는 아저씨, 아주머니를 봤는데 10분 넘게 쉬지도 않고 싸우시더라”며 “싸움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 계속 보고 있게 됐다. 순간순간 애드립이 너무 뛰어나신 두 분을 보고 ‘개콘’ 무대에 그대로 옮겨서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코너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이현정은 “대사량이 많아서 너무 긴장했다”며 “김원효 선배님이랑 둘이서 끊임없이 연습했고 녹화 직전까지도 계속 연습했다. 앞 코너 끝나고 밴드 연주가 시작돼서 무대에 올라가야 되는데도 마지막까지 맞춰보고 있었다”고 녹화를 앞두고 떨렸던 당시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김원효는 “이현정 씨가 일단 말을 잘하고 빠른 속도를 따라올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자고 제안했었다”며 같이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오늘 이현정 씨가 잘 해줬다. 코너가 3개인데도 불구하고 대사를 다 외웠다”며 후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싸움 구경하듯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두 사람은 “시청자 게시판에 ‘나는 이런 것 때문에 싸웠다’거나 싸움에서 억울했던 점을 올려주시면 소재로 잘 활용해서 대신 신명나게 싸워드리겠다”고 덧붙였다.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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