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김태리, 어린 시절 유연석 생명의 은인이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7.14 21: 43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어린 시절 유연석의 생명의 은인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다시 만난 동매(유연석 분)와 애신(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매는 거리에서 우연히 애신을 보고 옛 기억을 떠올렸다.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났던 동매는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살다가 집을 나와 일본으로 건너가 칼을 다루는 낭인이 되었다. 동매는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과 그 가족을 욕보인 이들을 찾아 복수를 했다.

동매는 애신을 욕보이려는 자를 처단했고 애신과 동매는 어린 시절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다. 어린 시절 도망치던 동매를 애신이 구해준 바 있는 생명의 은인이었던 것. /mk3244@osen.co.kr
[사진] ‘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