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가족과 첫 올스타전을 마치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7.14 22: 02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가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에 10-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나눔 올스타는 드림 올스타의 4년 연속 승리를 저지하고 승리 상금 3000만원을 획득했다. 
경기후 한화 호잉이 우수타자상을 수상하고 가족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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