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그리고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늘(15일) 오후 내한한다.
여섯 번째 시리즈의 배경인 프랑스 파리 및 런던 유럽 프리미어를 성료한 가운데 오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이 최근 유럽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영화의 주요 로케이션인 파리에서 월드 프리미어와 런던 프리미어까지, 유럽 프리미어를 성료한 것. 특히 영국 런던은 예고편에서도 엿볼 수 있는 톰 크루즈의 야외 옥상 질주 장면을 촬영한 장소이자,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발목 부상 투혼의 장소이기도 하다.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의 주역들은 파리 에펠탑 앞의 역대급 규모 레드카펫에 이어 런던에서도 뜨거운 팬서비스와 환한 미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났다는 전언이다. 런던에서는 영화 속 걸크러시를 보여준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과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가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처럼 유럽 투어부터 신드롬 예열을 시작한 데 이어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아시아 투어 최초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역대 최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비롯해 “역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중 하나”(IndieWire), “미친 듯이 훌륭하다! 역시 한계 없는 시리즈!”(Entertainment Weekly)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로 거듭난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 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IMAX를 비롯 2D 예매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사상 최강 미션팀의 유럽 프리미어를 성료 및 내한을 바로 앞두고 있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5일(수)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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