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 첫 OST, 소수빈 '자꾸만 너' 오늘(15일) 발매..드라마 인기 잇는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7.15 14: 02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의 첫 OST가 드디어 공개된다. 방송 인기에 힘입어 OST까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에이틴' 첫 OST인 소수빈의 '자꾸만 너'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수빈의 '자꾸만 너'는 과거 발매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번에는 '에이틴'만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편곡됐다. 매 순간이 진심인 10대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2억뷰 신화를 이룬 '열일곱'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에이틴'은 열여덟 살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웹드라마다. '열일곱' 시즌 1과는 새로운 이야기로 지난 1일 첫 공개부터 꾸준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 24시간만에 100만 뷰를 거뜬히 넘으며(22시간 기준 120만)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에이틴'의 배우들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신인배우 신예은(도하나 역), 에이프릴 이나은(김하나 역), 신승호(남시우 역), 김동희(하민 역), 김수현(여보람 역), 류의현(차기현 역) 등은 열연을 펼치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가는 중이다.
이가운데 '열일곱' OST도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과연 소수빈의 '자꾸만 너'는 '에이틴'과 만나 어떻게 편곡이 됐을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플레이리스트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열일곱' 옐로우' 꽃엔딩' 등으로 전세계 조회수 7억뷰 가량을 달성한 웹드라마 제작 스튜디오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에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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