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블랙핑크, 무게 덜고 청량하게…'포에버영' 후속곡 시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15 12: 57

'인기가요' 블랙핑크가 후속곡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포에버 영' 무대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블랙핑크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포에버 영' 무대를 시작했다. '뚜두뚜두'의 11관왕 이후 이어지는 무대인만큼 기대가 높았다. 

블랙핑크는 강렬한 힙합곡 '뚜두뚜두'와는 다르게 한층 무게를 덜고 청량해진 '포에버 영'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귀를 사로잡는 세련된 사운드 역시 호평을 이끌어냈다. 
앞서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 곡 ‘뚜두뚜두’는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