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다이아, 18일 최종 컴백일 발표.."완성도 높은 앨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7.15 14: 22

걸그룹 다이아가 오는 18일 컴백 스케줄을 최종적으로 공개한다. 
다이아는 지난 5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전곡 수정녹음에 들어갔다고 알리며 컴백 일정을 변경한 바 있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다이아가 이번 주말까지 녹음을 마무리하고 18일 최종 컴백일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컴백 앨범을 오랜시간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께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컴백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고 밝히며 “계속 되는 일정 변경에 혼란을 드린점 정말 죄송하다. 팬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아는 약 10개월 만에 컴백을 한다고 밝혔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수정 녹음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이번 컴백과 함께 제2기 팬클럽도 모집하며 팬콘 개최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seon@osen.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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