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행복한 휴가를 만끽했다.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부부샷"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레이먼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시원한 휴가 복장을 한 채 나란히 해변을 배경으로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러가지 표정을 짓는 김지우와는 달리 레이먼킴은 시원한 음료에 심취된 모습이다. 밀집 모자로 커플 분위기를 낸 두 사람은 6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하고 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2013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