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하지원, 우주 소품 가득한 '럭셔리' 집 공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5 17: 20

'갈릴레오' 하지원이 화성 탐사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1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 1회에서는 MDRS 196기 크루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하지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원은 본격적인 화성 탐사를 떠나기 하루 전, 짐을 싸고 있었다. 특히 그의 집에는 망원경 등 우주 관련 용품이 잔뜩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하지원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가져갈 거다"라면서 카메라와 셀카봉을 설명했고, 이 외에도 신발, '우주에서 생존하기' 책 등을 자신의 캐리어에 넣었다. 이어 그는 "설레서 지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며서 "화성에서 만나자"고 인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갈릴레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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