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자녀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딩글딩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자녀들은 낮잠을 즐기고 있다. 첫째 용희 군의 얼굴은 이불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낮잠에 푹 빠진 듯 하며, 막내 세은 양은 엎드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토실토실한 볼과 팔이 귀여움을 느끼게 한다.
또 둘째 서현 양은 긴 베개를 폭 안은 채 잠이 든 모습. 특히 아빠 백종원을 꼭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이와 함께 "넘덥다. 베란다에 그늘막치고 놀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용희 군과 서현 양이 베란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활기가 넘치는 이들의 행복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유진과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