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블랙핑크 지수X제니 "'런닝맨' 본방사수..좋은 추억 만들어줘 감사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7.16 08: 23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런닝맨'에서 대활약을 펼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본방송이 하기 전부터 SNS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북돋았던 바. 
지수는 "우리 라이벌이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제니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오늘 '런닝맨' 볼 거지?"라며 지수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본방송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제니와 지수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다른 허당미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수는 '런닝맨' 본방사수를 인증하며 다양한 코멘트를 남겼다. 그는 김종국과 커플이 되자 "원하던 짝이다"이라고 기뻐하는가하면 제니에 대해선 "물만득, 귀신의 집은 나랑 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지수는 '런닝맨'이 끝난 뒤 "하하 오빠 소민언니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라며 출연반지를 인증했다. 
한편 제니와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음악방송 11관왕을 차지하며 최정상 걸그룹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제니, 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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