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쇼' '함무라비' 작가 "김은숙 작가가 사부..큰 힘 됐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16 08: 47

'미스 함무라비'의 문유석 작가가 김은숙 작가의 조언을 받았다고 했다. 
문유석 판사가 1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본 쓴 후 수정작업이 없었다. 그대로 촬영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은숙 작가가 사부다. 초반에 아무 것도 모를 때 1~3부 썼다. 제작사가 김은숙 작가에게 보여주자고 했는데 김은숙 작가님이 의외로 재미있다고 했다. 이 톤으로 써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은숙 작가가 몇 가지 조언을 해줬다. 그때 큰 힘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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