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6' 톰크루즈·헨리 카빌·사이먼 페그, 입국 완료..“한국의 열기 뜨겁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7.16 10: 52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어제 뜨거운 환대로 입국, 오늘 새벽 사이먼 페그까지 입국을 완료함으로써 공항부터 뜨거운 프로내한러들의 면모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오늘부터 내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언론들과 수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늘 아시아 최초로 대망의 내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어제 한국에 도착, 오늘 사이먼 페그까지 모두 서울에 입성했다. 배우들과 감독은 공항부터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팬들의 열기 속에 진정한 ‘프로내한러’다운 여유로운 미소와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대한민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정말 한국의 열기는 뜨겁다. 정말 기대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출국장에서 이미 박음질 팬사인을 해주며 ‘공항 팬사인회’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헨리 카빌은 한국 최초 방문이지만, 내한 배우들 중 역대급 비주얼로 보여주며 ‘프로잘생김’을 보여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내한 첫 번째 일정은 대한민국 언론과의 첫 만남을 갖는 오늘 오후 2시 30분, 내한 기자회견으로 무려 6번째에 이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배우들과 감독의 애정을 표현하고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진정한 프로내한러의 면모를 선보일 내한 레드카펫으로,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오후 6시, 사회자 김태진의 진행 하에 개최한다.​
오는 17(화) 오후에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도 준비 중이다. 사상 최강 프로내한러들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과 함께 하는 직격 인터뷰로 관객들을 만나며, 영화를 자신 있게 선보이며 더욱 뜻 깊은 내한 이벤트를 펼쳐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내한 일정기간 SBS 예능 '런닝맨' 및 방송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미션을 수행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멤버들의 대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프로내한러들의 내한 이벤트로 오늘 만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수)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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