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첫방"..'식샤3' 백진희, 본방사수 부르는 대본 인증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6 11: 08

배우 백진희가 '식샤3'의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나섰다.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 이하 식샤3)에서 이지우 역을 맡은 백진희의 본방사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귀여움이 한껏 묻어난 모습과 함께 '식샤3'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의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는 화사한 미소까지 더해 본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식샤3'은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백진희가 맡은 이지우 역은 절대적 미식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구대영이 지금의 '식샤님'이 될 수 있게 만들어준 결정적인 인물. 이게 백진희가 반짝이는 20대의 청춘과 고단한 삶의 연속인 30대의 현실을 그만의 색깔을 입혀 어떻게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식샤3'은 이날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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