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손예진 측 "'보스턴1947' 출연? 검토한 적 없는 작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7.16 11: 13

 배우 손예진 측이 영화 '보스턴 1947'의 출연 조차 검토 한 적 없다고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16일 오전 OSEN에 "'보스턴 1947'은 회사를 통해 제안도 들어온적이 없는 작품이다"라며 "검토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스턴 1947'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열린 국제 마라톤 대회인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해방 이후 혼란한 상황 속에서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우여곡절 끝에 출전해 놀라운 결과를 이루는 내용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전망.

하정우가 주연으로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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