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그랜드캐니언을 배경으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재희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평생 기억에 남을 #그랜드캐년 다녀오길 잘했네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재희와 지소연은 그랜드캐니언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앞서 송재희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를 통해 솔직하게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최근에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송재희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지소연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송재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