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폐병원 탈출 최고 2.4%...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16 11: 59

'대탈출' 시청률이 평균 1.8%, 최고 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대탈출’ 3회는 평균 1.8%, 최고 2.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연회 시청률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또, tvN 채널 타깃인 2049  시청률은 1.5%, 최고 1.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3회에서는 폐병원 탈출 미션에 도전한 ‘대탈출’ 멤버들,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블락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좀비들의 출현에 혼비백산하는 모습에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적 드문 숲 속 미스터리 폐병원에서 펼쳐지는 밀실 어드벤처로 한 여름 밤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폐병원 세트장에서 살아있는 시체, 즉 좀비를 상대로 밀실 탈출의 미션을 부여 받은 멤버들의 숨 막히는 탈출기가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tvN 밀실 어드벤처 '대탈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hsjssu@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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