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마이크로닷♥홍수현 12살차 반전 러브스토리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16 15: 29

‘도시어부’ 제작진이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연인이 될 거라 예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상연하 스타 커플의 열애 법칙을 다룬다.
최근 래퍼 마이크로닷이 배우 홍수현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2살. 마이크로닷은 인기 낚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 홍수현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띠동갑의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반전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주역, 조현우 선수는 28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3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헤어스타일부터 문신까지 아내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아내 사랑꾼으로 알려진 조현우 선수. 최근 무분별한 악성 댓글 공격에 SNS 계정을 삭제하는 아픔을 겪기도 한 두 사람의 사연을 ‘풍문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뮤지컬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김소현·손준호 부부,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가수 바다, 18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후 임신까지 성공한 배우 함소원의 러브스토리가 16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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