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동시컴백' 세븐틴·마마무, '꽉찬 집' 헤치고 차트 상위권 안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16 19: 25

그룹 세븐틴과 마마무가 신곡 발표 후 나란히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세븐틴과 마마무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쩌나'와 '너나 해'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같은 날 7시 기준, 세븐틴 '어쩌나'는 멜론 9위, 벅스 3위, 엠넷 12위, 올레뮤직 지니뮤직 13위에 랭크됐다. 

마마무 '너나 해'는 멜론 6위, 벅스 2위, 엠넷 지니뮤직 7위에 이름을 올리며 호성적을 기록했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에이핑크 볼빨간사춘기 멜로망스 등 내로라 하는 음원 강자들로 '꽉 찬 음원차트' 중에서도 세븐틴 마마무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향후 좋은 활약을 기대케 했다. 
세븐틴 타이틀곡 '어쩌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아서 '어쩌나'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벅찬 마음과 함께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마마무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이다. 서정적이고 강렬한 보컬과 한층 풍부해진 다이내믹한 표현력이 돋보인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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