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트와이스 지효 "'댄스 더 나잇웨이' 다이어트 댄스 추면 입맛 떨어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7.16 21: 22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신곡인 '댄스 더 나잇웨이' 안무가 힘들다고 밝혔다. 힘든 안무를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난 14일 데뷔 999일을 맞이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데뷔 999일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준비한 선물과 축하무대와 함께 헬륨 가스를 마시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트와이스의 신곡인 '댄스 더 나잇웨이'는 오키나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뜨거운 오키나와의 태양 아래서 촬영한 만큼 다들 까만 피부를 뽐냈다. 지효는 '댄스 더 나잇웨이'의 안무에 대해 "다이어트가 된다"며 "너무 힘들어서 추고 나면 입맛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어려운 안무였던 만큼 트와이스 정연은 엄청난 연습량을 자랑했다. 정연은 "춤을 못따라가서 개인적으로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를 위해서 '섹션'에서는 다양한 족발을 준비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거침없이 족발을 먹었다. 잘 먹는 아이돌인 다현은 신사옥이 생긴 뒤에 가장 좋은 점으로 유기농 식단을 꼽았다. 다현은 "살이 1kg 쪘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섹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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