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스쿨어택' 몬스타엑스, 클래스 입증 '어택' 大성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7.16 21: 43

몬스타엑스가 스쿨어택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V 라이브 SBS funE '스쿨어택 2018' 동시 생중계 에서는 어택스타로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두번째 어택을 시작했다. 은지원, 손동운, 주이는 인천의 한 학교를 찾아갔다. 은지원과 손동운은 첫 학교 때 빠진 주이에게 왜 안 왔냐고 나무랐다. 주이는 "더 열심히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동운은 오늘 어택스타 피지컬 돌이라 했다. 주이는 "저 아니냐"고 도발, 지원과 동운은 막내몰이에 빠졌다. 

두 사람은 우리가 뭔가를 보여주겠다며 학교에 직접 잠입했다. 스쿨어택 표식을 하겠다고 했다. 주이는 자음힌트로 'ㅅㅋㅇㅌ'을 표시하자고 했다. 대신 헤어컬러가 핑크색인 주이는 망을 보기로 하고 동운과 지원이 이를 표시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학생들 몰래 작업을 마쳤다. 
두번째 어택스타는 몬스타엑스였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 돌답게 팬심도 무단침입할지 기대감을 안겼다. 
그 사이, 몬스타엑스는 학교에 도착했다. 체육관으로 빠르게 도착했다. 멤버들은 학교 잠입에 성공한 몬스타엑스를 반겼다. 이어 학창시절 인기있던 멤버를 물었다. 전원 형원을 지목했다. 알고보니 손수건 오빠라고. 형원이 중학교시절 손수건을 두르고 다녔다며 그때 인기를 언급했다. 민혁은  홍보부오빠란 별명이 이었다고 했다. 고2때 학교홍보를 위해 중학교를 홍보했다고. 홍보에 최적화된 미모라했다. 
멤버들은 스릴넘치는 잠임미션을 성공, 드디어 진정한 스쿨어택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당신의 학교를 신속히 습격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교내에선 소방훈련시작을 알렸다. 운동장으로 학생들이 이동했다. 스텝들은 학생들을 완벽히 속이기 위해 실제 소방훈련과 똑같이 진행됐다. 
이어 멤버들이 탄 구급차가 등장했다. 차안에서 은지원, 주이, 손동운이 나오자 학생들이 열광했다. 학생들은 서둘러 체육관으로 모였다. 몬스타엑스가 어택스타로 등장하자 학생들은 환호했다. 뜨거운 환호속에서 몬스타엑스는 시선을 사로 잡는 공연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 클래스 입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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